물에 대한 짧은 지식
규소·바나듐이란
- 규소
- 지반 안에 많이 존재하는 비금속 원소의 하나. 생체 내에서는 피부, 뼈 등에 포함되어 있습니다.
혈액 순환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작용을 합니다.
- 바나듐
- 바나듐은 칼슘, 마그네슘 등의 미네랄 성분의 일종으로, 녹미채나 바지락 등에 포함되어 있습니다.
연수를 제대로 즐기다
커피, 홍차, 녹차나 위스키 등의 향기를 소중히 여기려면, 연수를 이용하는 편이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. 또한 밥 등 곡류의 좋은 향기를 끌어내는 데도 연수가 뛰어납니다.
하루에 필요한 물의 보급량
하루에 필요한 물의 보급량은 2.5ℓ지만, 그 중 1ℓ은 식사를 통해 섭취하고 있습니다. 밥으로는 보완할 수 없는 수분은 틈틈이 보급할 필요가 있습니다. 끊임없이 몸 속을 순환하며 몸의 구석구석까지 영양분을 나르는 물은, 성인의 경우 약 60%, 신생아 약 80%라고 합니다. 물에는 대사를 원활하게 해주고 체온 조절을 하는 중요한 기능이 있습니다.
인간의 몸에서 땀과 소변, 생리적으로 배출되는 것도 포함하여 하루에 잃는 물 분량은 약 2ℓ, 2.5ℓ입니다. 운동을 하지 않아도 수분을 잃고 있으므로, 부지런히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물을 잘 마시는 법
건강한 나날을 보내기 위해서는 부지런히 수분을 보급하는 것을 의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식사가 아닌 방법으로 물을 하루에 1리터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지만, 한꺼번에 단숨에 보급하는 것은 위에 부담을 주고 소화 불량을 일으킬 수 있어 효과적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. 모처럼 섭취한 미네랄이 제대로 흡수되지 않고 배설되어 버립니다. 따라서 미네랄 워터로 능숙하게 수분을 보충하는 방법을 소개해 드립니다.
- 수면 전과 아침에 섭취하다
한 번의 수면에서 흘리는 땀의 양은 컵 1~2잔(약 100~300cc)이나 된다고 합니다.
※수면 전의 수분 과잉 섭취는 수면에 방해가 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, 자신에게 적당한 수분을 알고 보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- 운동 시나 땀을 흘렸을 때 마신다
운동 시에는 체온이 상승되고 땀으로 수분과 미네랄 성분이 배출되어 버립니다.
※운동량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15~20분에 1회 200cc를 기준으로 부지런히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.
- 목이 마르지 않아도 조금씩 나누어 드세요
"목이 마르다"라고 자각했을 때에는 이미 탈수 증상이 시작된 상태라고 합니다.
※몸의 수분은 2% 감소하면 갈증을 느끼고 탈수증을 일으킵니다. 갈증을 느끼기 전 틈틈이 수분 보급을 하는 것이 철칙입니다.
- 목욕 후에 마시다
목욕 중에 흘리는 땀과 함께 칼슘 등 미네랄 성분도 체외로 배출됩니다.
※목욕을 마친 후의 수분 보급은 더위 대책에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.
"참고 자료"
※일본 미네랄 워터 협회 홈페이지에 게재
※"유키노미즈" 홈페이지에서 일부 인용